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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설계 능력과 제조 능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열교환기 회사가 되겠습니다.

지난 1월 1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광역권 선도기업 10개 사를 선정했다.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분야에서 혁신성, 성장성,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으며, 시·도 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다스코(회장 이근영)가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 30여년 간 조선, 해양, 플랜드 열교환기 산업에서 큰 성과를 남기면서 한 길을 걸어왔다. 특히 이 회사는 ‘기술력’ 하나만큼은 어디 내놓아도 당당할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간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다 보니 개별 기업이 부실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이후에도 꾸준하게 기술을 개발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우직하게 제조업의 한 분야를 걸어온 이근영 회장을 만나 그간의 성공 비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회사의 역사는 기술 개발의 역사

지난 2023년은 이근영 회장에서 무엇보다 의미 있는 한해였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6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축해 연 매출 1,000억 원에 이를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또 2023년 세계적인 ‘코마린 전시회’에 참가해 다스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성과에 연이어 올해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선정되어 한층 의미 있는 한해의 출발을 알렸다.

“전국 10대 초광역 선도기업으로서 열교환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장서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각종 환경규제와 환경운동이 진행됨에 따라서 다양한 재생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다만 환경조건과 발전량에 따른 실효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회사는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면서도 발전효율이 높은 재생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개발된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ESS)을 개발 중입니다. ESS 개발 및 사업화와 관련해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제품화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ESS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회사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근영 회장이 함께 해왔던 다스코의 역사는 한마디로 기술개발과 혁신, 꾸준한 R&D의 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그 발전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성과도 다양하다. 그간 한국선급과의 협업을 통해서 조선용 방폭 일렉트릭 래지에이터(Electric Radiator)를 개발해 사업화의 성과를 이루어 왔다. 또 한국조선해양기자재 극저온 시험센터 (KOMERI)에 구축된 극저온 LNG 시험설비를 이용하여 LNG 실가스를 활용한 열교환기 성능검증을 완성하므로써, LNG 추진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시제품 개발을 완료 할수 있었다. 현재는 국토교통부 과제인 상용급 액체수소 플랜트 압축기 개발 과제에 참여해 열교환기를 개발하고 있을 뿐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과제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열교환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노력의 결과 회사의 매출도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 2020년 210억 원에서부터 꾸준하게 성장해 2023년 40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년 평균 25%라는 상당한 성장세를 이뤄왔으며 올해는 45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해외 영업의 확대와 고객 및 제품 다변화와 신제품 개발에 꾸준하게 투자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대도 꾀하고 있다. 지금은 국제 환경규제에 따라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기자재 개발이 촉구되고 있는 상황. 이에 이근영 회장은 앞서 언급했던 ESS에 이어 2차 전지 등으로의 진출도 기획하고 있으며 아직 시도되지 않은 많은 열교환기 시장을 계속해서 노크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뛰어난 설계 역량 갖추고 있어

무엇보다 지금과 같은 엄혹한 경영환경에서도 회사가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는 것 역시 회사의 기술력과 해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회사의 무엇보다 큰 강점을 설계 능력을 비롯한 각종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제조 기술만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점차 설계기술까지 갖추게 되면서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또 수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의 40%가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그간 일본이 주력이었지만, 이제는 독일, 미국이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진출한 곳도 무척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조만이 아니라 엔지니어링이 함께 하고 있어서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하며 최고의 기술력으로 수출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특히 250억 원의 매출을 이룬 임직원의 노력은 충원없이 작년 400억 원의 매출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그만큼 기술력을 갖춘 한명 한명의 인재가 소중하고 큰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큰 성장을 이뤄온 다스코는 1995년 설립이후 선박용 공조기 부품의 국산화로 시작 하여 점차 플랜트로 확장 해 나갔으며 실적과 업체등록의 긴 터널을 거쳐 왔으며 그간 탄탄하게 쌓아왔던 실력이 조금씩 발휘되면서 2010년 이후부터는 급성장세를 탔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근영 회장은 다스코의 장점을 ‘한마음’이라고 설명한다.

“우리 회사는 모든 관계가 다 수평이며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임원들까지 다 젊어서 마음을 맞추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저 역시 밑바닥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특별한 권위 의식이나 이런 것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동종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혈연에 의한 승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노력만 한다면 평직원도 임원이 될 수 있고, 회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더 많은 단결력을 끌어내고 그것을 기반으로 회사를 지금보다 더 높은 발전의 도상에 올려놓고 싶습니다.”

특히 이러한 관계에서 이근영 회장은 지금의 이상규 사장과의 인연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이 사장은 2009년에 다스코에 합류했으며, 서로 싸우기도 하고 함께 미래에 대한 꿈을 꾸면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 놓은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규 사장이 합류할 때는 회사 매출이 채 60억 원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 지금의 성장에 있어서 매우 특별하게 의미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 끝나면 수주도 더 늘어늘 듯

그렇다면 이근영 회장은 향후 어떤 전략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려고 할까?

“현 상황이 우리나라에서 제조업을 계속 성장하기는 어려운 환경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고 자동화를 추구하고 꾸준한 인재 개발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특히 다스코는 책임 있는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전보건 환경 부분에서의 일환으로 ISO 45001, ISO14001의 취득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준법, 인권, 윤리경영을 통해서 기업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만 아직은 상장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여러 불안 요인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에 수주를 예년만큼 하지 못했고, 국가의 연구개발비가 줄어든 것도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체적으로 더욱 많은 투자를 해서 다른 회사들이 하지 못하는 다양한 테스트를 하고 그것으로 매출의 10~20% 정도를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러한 다각화로 2차 전지와 선박 분야의 열교환기 분야에서 향후 꾸준한 수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근영 회장은 다음과 같은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으며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의 장기화로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힘차게 헤쳐 나온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전쟁이 끝난 후 더 많은 수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년 한해에도 한발 앞선 경쟁력을 위해 직원들이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함께 해준다면, 대내외적인 복합적인 위기를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해보다 더 나은 올해, 그리고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위해서 힘차게 달려 나가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다스코는 지금까지 보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이다.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아직 진출하지 않은 국가들도 많아서 이 두 가지가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다스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열교환기 업체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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